순채화채 유래1 순채화채 송화밀수 유래 및 만드는 방법 순치화채는 수련과에 속한 풀의 일종으로 어린잎을 사용해서 화채를 만든다. 송화밀수는 송화가루를 꿀에 섞어서 만드는 음료의 하나이다. 지금은 그 맥이 희미해진 순채화채 송화밀수 유래 및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순채화채의 유래 순채화채는 순채줄기에서 잎을 따서 냉수에 씻은 후 물기를 뺀 다음에 녹말가루에 묻혀 끓는 물에 데쳐 냉각하여 꿀물이나 오미자 국물에 넣고 잣을 띄워 낸 봄에서 이른 여름철에 잘 어울리는 음료이다. 이 순채는 수련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물 풀로 잎은 10 cm 안팎의 타원형의 방패 같은 잎이 물 위에 떠 있다. 그런데 윗면은 녹색이고 아랫면은 자색을 띤다. 4월경에 새로 나는 어린잎과 줄기에서는 한천과 같은 점질의 진이 나오며 식용으로는 이 어린잎을 채취하여 화채를 만든다. 연(.. 2023. 7.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