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사과 만드는 방법1 빈사과의 유래 및 빈사과 만드는 방법 빈사과라는 말이 정말 생소하다. 처음 들어본 빈사과는 이름만 봐서는 사과가 아닌가 싶은데 사실 전통한가인 산자의 한 종류이다. 산자와 강정을 만들 때 남게 되는 자투리 바탕 조각을 활용해서 만든 것이다. 빈사과의 유래 및 빈사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빈사과의 유래 빈사과는 찹쌀가루에 술을 섞어 반죽한 것을 시루에 쪄낸다. 이것을 밀대로 밀어서 잘게 썰어 기름에 지져낸 바탕을 꿀에 버무려 굳힌 다음 칼로 썰어 만든 것이다. 강정이나 산자를 만들 때와 같은 방법으로 바탕을 만드는데 만들어진 과자의 모양이 다를 뿐이다. 빈사과는 빙사라고도 하며 연사과나 감사과와는 또 다르다. 연사과는 바탕을 기름에 튀긴 다음 홍색과 황색의 고물을 입힌 것이다. 감사과는 네모 반듯하게 모가 나도록 썬 빙사과와는 달리 .. 2023. 6. 18. 이전 1 다음